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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201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최복호 '201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지난 3월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서 대구 엑스코 앞에 위치한 패션디자인개발센터 패션쇼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라 할 수 있는 최복호가 장식했는데요. 첫번째 행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최복호 패션쇼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패왕색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첫번째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패왕색이란 유명한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나오는 말로 모든 만물에 호흡을 제어, 방해를 하는 능력을 통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힘을 뜻합니다. 이에 패션쇼 무대에서는 최복호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아우라를 작품에 담아 인상깊게 표현했습니다. 더보기
로맨틱한 그녀들의 강인한 매력[카키바이 남은영 패션쇼] 지난 주 대구엑스코에서 진행되었던 대구국제섬유바람회. 다양한 행사속에 있었던 부대행사 중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라는 행사가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이틀간 총6회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는데요. 그중에서 6일 첫째날 두번째 행사로 진행된 카키바이 남은영(KAKI by Nam Eun Young) 패션디자이너와 지역소재업체 백산무역, 뉴맨텍스타일, 텍스밀과의 만남전입니다.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중인 대구 패션업계중의 하나인 카키바이 남은영.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한 소프트하면서도 강인한 여성들의 매력을 표현한 패션쇼 함께 만나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패션도시 대구에서 열린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3월6일, 7일 양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소재업체와 패션디자이너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루에 3번, 총 6번의 패션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는 제목 그대로 직물과 패션의 공동작업결과물(TEXTILE + FASHION collaboration)이었습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오프닝 패션쇼는 투에스티와 더홀리크가 맡았는데요. 섬유소재업체로 서진텍스타일과 백산무역이 참가하여 디자이너와 함께 공동 작업물을 보여주었습니다. 더홀리크(The HOLIQ)는 나비를 모티브로 한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영캐쥬얼을 보여주었다면 투에스티(TWO-ST)는 매혹적이고 고혹적인 나비를 모티브로 하여 구띄르적인 디테일로 완성한 아방가르드룩 그리고 세련되고 시.. 더보기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성황리에 개막되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대구엑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3월6일 시작되었습니다. 대구하면 떠오르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섬유패션의 도시죠? 그런만큼 대구에는 한해동안 패션에 관한 행사들이 이곳저곳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지난 3월4일,5일 진행되었던 대구컬렉션이나 올해 9월에 진행되게 되는 대구페션페어 컬렉션, 11월중에 진행되는 전국대학생 패션쇼등이 그러한 행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첨단섬유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써 새롭게 변화해가는 최신트렌드 소재등을 만날수가 있는 행사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37개의 국내외업체가 참여하며 25개국의 해외바이어가 집결할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대구엑스코 앞에 위치한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는 '직물과 패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