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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식

진에어 기내식 오랜만에 만나다 얼마전 다녀온 오키나와 비행기는 진에어였습니다. 8월에 다녀왔지만 이미 지난 2~3월쯤에 예약을 하였는데요. 그동안 취소한다는 말도 나오고 걱정도 있었지만 일단은 무사히 지나가는 분위기네요? 어찌되었던 이곳에서 간만에 진에어 기내식을 먹었기에 글을 써봅니다. 사실은 이렇게 먹을게 제공되는지도 몰랐습니다.제 기억속에 진에어 기내식은 예전에 제주도에 갈때 물밖에 없었거든요. 그뒤로도 물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이번에도 알지를 못하고 탑승전 배불리 밥까지 챙겨먹었던터였습니다.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면세점 구경을 많이 하지 못했다지요; 일찌감치 공항에서 체크인을 한 보상일까.저희의 자리는 비상구 자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자리가 꽤나 넓어집니다.물론 왠만한 짐은 위쪽 수납함에 다 놔두어야 하고 설명을 .. 더보기
진에어 기내식 이렇게 나옵니다 국내는 부지런히 다니지만 국외는 열심히 가지 않았던탓에 제주도만 몇번 날아갈때 항공기를 타본게 유일무이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하와이를 가면서 긴 여행시간이지만 그안에서 밥을 몇번 준다기에 어떤식으로 줄지 궁금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그런 궁금증을 풀고자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은 지식이 될만한 스토리입니다. 정말 크게 별건 없었습니다. 갈때 2번, 올때 2번 주어졌는데요.이건 처음에 갈때 받게 된 진에어 기내식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분들에게 빨리 배달이 되어야 하기에 그냥 살짝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오게 됩니다. 양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 커플은 신라면을 추가로 먹었다지요.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약간 길쭉한 용기인데 양은 제법됩니다.진에어 기내식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4천원 더주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