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리캠 팬텀

헬리캠 촬영 당항포랜드 얼마 전에 다녀온 경상남도 고성군. 이제 여행하는데 있어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헬리캠인데요. 팬텀으로 촬영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니까 또다른 여행의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끔 배터리 충전이나 해주면서 트렁크 안에 그냥 넣고 다니면 부담 없이 헬리캠 촬영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에 위치하고 있는 당항포랜드는 넓은 부지에 볼거리가 꽤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도 생각보다 비싸고 말이죠.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놀러가면 좋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오토캠핑장도 넓게 자리잡고 있던데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캠핑을 이곳 당항포랜드에서 즐기시더라구요. 헬리캠을 촬영할때는 약간은 한적한곳에서 날렸답니다. 당항포랜드의 전경이 쫘~ 악 보이게 나름 .. 더보기
헬리캠 팬텀 금호강 날아오르다 예전 가지고 놀던 헬리콥터에서 멀티콥터로 가지고 놀던 중 어렴풋이 생긴 생각. 날리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을 담아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지금의 헬리캠 팬텀이 생기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헬리캠.. 이름하여 날리며 카메라를 이용해 화면을 담는것이죠. 요 몇년간 사진에 관심이 많아 카메라쪽으로 장비들을 구입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는데에 열중했었다면 요즘은 그 관심이 이쪽 헬리캠쪽으로 옮겨진듯 싶습니다. DSLR과 렌즈들은 보관함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반면에 팬텀은 종종 가지고 노니 말이죠. 물론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맘껏 가지고 놀지를 못합니다. 추우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져 헬리캠을 날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겨울이라 쌩쌩 부는 바람덕에 작은 몸체를 가지고 있는 팬텀은 그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