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설빙

더운 여름이면 으레 시원한것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많은이들이 즐기는 것이 바로 빙수가 아닐까 합니다. 바야흐로 빙수시즌이네요. 저 또한 최근 빙수를 자주 찾곤 하는데요. 많은 빙수전문점중에서 한국식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설빙에 최근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대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점입니다. 지난번 아래층에 감자탕을 갔는데 이번에는 설빙... 다음에는 3층 샤브향을 갈까봐요 ㅎ

요즘 설빙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곳에서 생겨나고 있네요.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도 입점하였다고 하는 설빙. 당분간은 생기는곳마다 크게 인기를 끌 것 같네요.

설빙의 귀여운 진동벨입니다. 역시나 이곳 동촌유원지 설빙에도 휴일을 맞아 많은분들이 찾아오셨더군요. 카운터에서 계산할때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는....

다행히도 20분정도만에 맛있는 빙수가 나왔습니다. 인절미 설빙입니다. 팥이 들어가 있지 않고 콩고물과 인절미 떡이 조화롭게 되어 있는데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팥도 같이 먹고 싶어서리 팥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천원에 같이 드실 수 있어요.

식후인지라 이렇게 인절미 설빙만 먹었습니다. 식빵 사이 인절미에 달콤한 꿀들이 들어가 있는 인절미 토스트도 별미인데요. 이건 다음으로 미뤘네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시원한 빙수 한그릇 하시면서 시원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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