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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아슬란 실내 살펴보기

아슬란 시리즈 리뷰3탄. 실내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시승한 차량이 등급이 그리 높지는 않은거 같아 다양한 옵션들은 있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포지션이 고급인지라 채택되어 있는 기능들이 많더군요. 특히 제 차에는 없는 HUD. 즉 헤드업디스플레이 장치는 신기했습니다. 전문가 리뷰처럼 재질이 어떻다거나 찬양 일색의 글이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인이 보는 아슬란 실내입니다 ㅎ



현대차의 실내야 다 이렇게 비슷하지요. 그랜저보다는 LF소나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제네시스도 이런쪽 느낌이겠지요.




네비는 8인치 같은데 스마트하려나요..? 제가 차를 구입할때 내장형 네비로 했는데 디자인이나 마감면에서는 깔끔했습니다만 한번씩 바보같아서리.. 담에 다시 산다면 네비는 사제로 하고 싶네요.






확실히 현대차는 외부보다 내부에 강합니다. 수납공간이라던가 콘솔박스등은 맘에 쏙 듭니다. 여기저기에 수납공간을 마련해놓은 모습이네요.








아슬란의 최대장점은 정숙성과 함께 저는 시트를 뽑겠습니다. 제차에 비해서 시트에 앉았을때에 느낌이 넘 좋았네요.



전자식파킹브레이크와 드라이브모드, 오토홀드, 열선등의 편의옵션 기능들이 보입니다. 요즘 차들은 P를 누르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나봐요? 전 계속 들어와있는데.... 핸들이나 시트의 열선 기능은 요즘 같이 추울때에 정말 고마운 기능이죠.




핸들의 경우 전자식 텔레코스픽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상위 등급일 경우 이것도 옵션으로 들어가 있으려나..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입니다. 낮에도 쨍하니 잘 보이더군요. 크기나 색도 변경이 가능하던데 없다가 있으니 좋긴 하더군요. 특히 속도 볼때 유용하다는.... 근데 처음 느낌과 다르게 계속 쓰다보면 잘 안보게 되더라는... 그냥 있으면 좋다라는 정도인거 같아요. 








앞좌석을 조금 땡긴 상태이긴 했지만 뒤좌석 레그룸의 경우 이만치 여유가 있습니다. 내부 크기 잘 뽑는건 하여튼 알아줘야 한다는... 이렇게 아슬란의 실내 허접하게나마 살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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