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반곡지에서 이루어진 드론 모임(?) 비스무리한 이야기입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뜨거웠는데요. 그래도 dji 팬텀4 를 비롯하여 3 버전의 어드 2대와 스탠다드 1대가 함께 조우한 날이었답니다.
무려 4대가 뭉쳤네요. 다같이 나니깐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하늘에서 교통정리를 해야만 하겠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녀석은 dji 팬텀4 ! 제것이 아니라 더욱 좋아보이는지.. 하여튼 무엇보다도 가장 부러운 것은 프로펠러를 끼울때더군요. 그냥 꼭 누르기만 하면 체결이 된다는...
어찌 되었던 SUV 트렁크를 가득 메운 모습을 보니 볼만하더군요. 담에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함께 만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다가왔음 합니다. 넘 더워서리.. 마무리는 이날 먹었던 빙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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