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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6 남해여행

늑도 마도 분교등 섬탐방기

이제 항상 어딘가에 여행을 갈때면 그 지역의 지도를 펼쳐놓고서 어디를 훑고 올것인지 정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늑도 또한 마찬가지로 가기전 본곳이지요. 이곳에서 마도 대방초등학교 분교장과 함께 두응도 등을 탐방하기 위해 이날도 드론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자료 조사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마도가 아니라 사천 늑도를 돌아봤어야했는데요. 이유인즉슨 이곳은 2천년전에 국제무역항이었다는 유물들이 대거 출토가 되었네요. 청동기시대의 조개더미부터 시작하여 선사시대의 거의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는 이곳. 담에는 이곳도 둘러봐야할것만 같습니다.





올리는 사진들은 마도에 것들입니다. 섬인 이곳에는 대방초등학교 마도 분교장을 비롯하여 어촌이 형성되어 있군요. 섬이긴 하지만 사진에 보니 학교 옆에 무언가의 커다란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것도 보입니다. 담에 갔을때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