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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6 남해여행

남해 섬여행 조도 호도 죽암도 이번 남해 섬여행. 직접 간것은 아니지만 팬텀을 이용하여 잠시나마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고 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섬여행에서 방점을 찍은 조도, 멀리 보이는 호도, 그리고 죽암도입니다. 제가 섬 출신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바다를 보고 오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조도에도 육지와 같이 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높다란 송전탑도 만들어져 있더군요. 거기에도 다들 그들의 삶이 존재하겠지요. 섬분위기 사진으로 전달드립니다. 더보기
남해 원예예술촌 가보니 지난번에 한번 남해 원예예술촌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해서 산책을 하며 구경을 하고 식사도 하고 거리에서 그림도 그렸다지요. 이번에는 가볍게 팬텀3으로 원예예술촌 위를 빙빙 둘러보았습니다. 여기는 방송인으로 유명하신 박원숙씨를 비롯하여 원예인들분들이 아름답게 조성을 한곳이죠. 다양한 개인정원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들을 마음껏 볼수 있는곳입니다. 독일마을에 가시면 이곳 방문하는것도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
사천 저도마을회관 기록 크게 쓸거리가 없는 포스팅입니다. 그저 사천 저도마을회관에 날아서 갔다는걸 기록하기 위한것인데요. 동서동으로 나뉘어 지도상에는 마을회관이라는 지명만 보고서 날아갔던곳입니다. 나중에라도 이곳의 사진을 찾는분이 계실수도 있겠지요. 작은섬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 하늘에서 보니 이번 남해여행에서 드론으로 꼭 한번 찍어보고 싶은곳이 있었으니 바로 독일마을 입니다. 여태껏 2번 방문했는데 이렇게 위에서 찍어본건 처음이네요. 역시나 생각대로 남해 독일마을 하늘에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직접 독일의 재료를 가지고와 지었다는 전통 독일식 주택들. 이국적인 모습이 가득합니다. 한번도 못가본 독일이지만 이렇게라도 그곳의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는것일까요? 영화 국제시장으로 더욱 많은분들에게 알려진 이곳 독일마을. 조국의 경제발전에 헌신하신분들의 정착생활을 하는데 지원한곳이 이렇게 좋은 관광코스로 만들어졌다는게 의미가 남다른듯 하네요. 더보기
늑도 마도 분교등 섬탐방기 이제 항상 어딘가에 여행을 갈때면 그 지역의 지도를 펼쳐놓고서 어디를 훑고 올것인지 정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늑도 또한 마찬가지로 가기전 본곳이지요. 이곳에서 마도 대방초등학교 분교장과 함께 두응도 등을 탐방하기 위해 이날도 드론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자료 조사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마도가 아니라 사천 늑도를 돌아봤어야했는데요. 이유인즉슨 이곳은 2천년전에 국제무역항이었다는 유물들이 대거 출토가 되었네요. 청동기시대의 조개더미부터 시작하여 선사시대의 거의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는 이곳. 담에는 이곳도 둘러봐야할것만 같습니다. 올리는 사진들은 마도에 것들입니다. 섬인 이곳에는 대방초등학교 마도 분교장을 비롯하여 어촌이 형성되어 있군요. 섬이긴 하지만 사진에 보니 학교 옆에 무언가의 커다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