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트롤리 버스 구경 좋습니다

하와이에 가면 렌트카를 타고 돌아다닌것도 좋겠지만 트롤리 버스를 타고 맘편안히 돌아다니는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끌고 다니면 운전이나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쓸게 늘어나기 때문이죠. 자유스러움은 배가 되지만^^

이렇게 많은분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제가 타고자 한 버스는 2층이기에 좌석이 정말 풍부하거든요^^

하와이 트롤리 버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건 핑크라인입니다.

JCB카드가 있으면 무료라는데 저희는 없었기에 현금을 내고 탔다지요.

가격은 한번탈때에 1인당 현금 2달러를 넣고 타면 됩니다.

무제한 타는건 25달러.. 며칠씩 탈수 있는 상품들도 있더군요.

2층에 내부 모습입니다.

창문이 없고 확 트여 있는 까닭에 시원하게 구경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춥지만 하와이는 항상 따뜻하기에 이런 구조가 좋을듯 하네요^^

다음에 하와이에 가게 된다면 트롤리 버스로 한바퀴 쫘악~ 돌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만족스러웠거든요. 비록 쇼핑센터 갈때에 핑크라인 이용한게 다이지만 ㅋ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이렇게 와이키키의 풍경들을 시원하니 감상할수 있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에요. 천국이라 불릴만한^^

아바타였나요. 거기에 나온 나무도 떡하니 서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