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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6 하와이여행

하와이 디너크루즈 스타오브호놀룰루 타보니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지난해 하와이 여행을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른것 같아요. 이번에는 마지막날 참석한 디너크루즈 스타오브호놀룰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크루즈는 원래 선택을 하지 않았다가 가이드에게 추가금을 주고 참석한 자리였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곳인데 근사하게 마지막으로 저녁은 먹어봐야하지 않겠어요^^







저기 앞에 보이는 배가 스타오브호놀룰루라는 배입니다.

하와이 디너크루즈를 선사할 녀석이죠^^







입장하는 길에는 이렇게 관광객들을 반기는 댄서들이 있습니다.









크루즈여행을 하는 내내 us 코스트가드. 

즉 미국해안경비대죠. 계속해서 안전을 위해 따라오게 됩니다. 멋져요!







스타오브호놀룰루에는 1,3,5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3등급으로 한다기에 저희도 그것으로 결정!


하지만 뒤에 가보면 사연이 있습니다...ㅠ,ㅠ







훌라춤으로 댄서들은 계속해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첫번째로(?) 갔었던 객실입니다.

안내자분의 착오로 인하여 갔었는데...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여기는 1등급 자리였습니다.


음식을 셀프로 먹고 랍스터도 보이지가 않아 이상하게 여겨....

손짓발짓 대화로 원래 자리로 올라갈수가 있었다지요.







그래도 창가자리에 앉아 출발하는동안 바다를 맘껏 구경할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저렇게 미국 해안경비대가 계속 따라옵니다. 총까지 장착하고선~







크루즈에서 보는 저녁 노을... 아름답더군요^^







겨우 제자리를 찾아간 좌석.

랍스타와 스테이크가 저희를 반겨주었답니다.


천천히 순서대로 나오게 되는데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배부르게 먹을수가 있었네요.







여기 올라오니 한국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하와이 디너크루즈 3등급 좌석의 모습입니다.

혹시나 아래쪽 부분으로 가시면 어여 올라오세요^^







라이브 공연에 마지막에는 승객들 모두가 일어서서 흥을 돋구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특히나 저희가 갔었던날은 금요일이어서

이렇게 선상에서 불꽃놀이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하와이 디너크루즈.

이곳을 가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