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탱크포토 미러리스무버 25i 늦은 후기

상당히 철지난(?) 사진들과 리뷰입니다. 기록을 보니 올해 2월에 구매를 했는데요.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네요.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좀 더 확실한 사용기를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씽크탱크포토 미러리스무버 25i 라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몇가지의 이 제조사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약간 가격은 있더라도 튼튼함이 돋보여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생긴 숄더백 형태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 몇가지의 렌즈들을 구비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전에 비해서 미러리스도 많이 성능이 향상되었고

그만큼 사용자분들도 늘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원래 있던 제품은 30i 라는 제품인데요.

요즘은 카메라가 아니라 드론을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왠 지름신이 와서 좀 더 작은 녀석을 찾으려다보니 구매를 했네요.

저의 입장으로 보면 결과적으로는 실패입니다;

드론.. 즉 매빅프로를 넣고나면 배터리를 넣을 공간이 없는.....

그래서 보관용조로 가끔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내부는 도톰한 형태로 되어 있어 기기들을 보호해주기 적합하고

구분도 잘되어 있어 카메라와 같은 충격에 약한 제품들을 보호하기 좋습니다.

가운데는 이런식으로 폰을 넣을수도 있구요.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리뷰해보니 꽤나 좋아보이는데요.

책상 밑에 숨겨져 있는 녀석을 좀 꺼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씽크탱크포토 미러리스무버 25i 와 30i 의 모습.

숫자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크기는 꽤나 납니다.

정말 가지고 다니는게 적다 싶으시면 25i.

그래도 넉넉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으면 30i 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