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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9 사진

황리단길 어서어서 어디에도 없는 서점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황리단길. 나름 시간이 되었는데요. 이제야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모여있고 그곳이 계속해서 확장되어 나가고 있는곳이네요. 방송을 타면서 그것의 영향을 더욱 받았겠지요.

 

 

 

 

 

 

황리단길에 볼거리가 많았는데 무엇보다 독립서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이런게 장사가 되겠어 했는데.. 요즘 유행일까요. 이러한곳들이 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서어서(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발디딜틈이 없이 많은분들이 있었으며 결제를 할때에는 줄을 서기도 했네요. 주인분 돈 많이 버실거 같더라는.. 여기에는 구매를 하면 선물하기 좋게 봉투(읽는약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에 넣어주고 이름도 스탬프로 직접 찍을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로 더욱 많은분들을 불러 모으시는듯... 어찌 되었던 삭막한 요즘 세상에 책이 많이 팔리고 읽게 되면 좋은거죠 뭐.. 황리단길 사진과 서점 내부의 모습 조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