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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수영이야기

아레나 코브라 울트라 직구 사용기

벌써 이번으로서 수경이 몇개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하나로 6개월 이상을 사용했던적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하나 사기 시작하니 심심하면 하나씩 추가하는거 같습니다. 수영이 다른 취미에 비해서 돈이 적게 든다고 하지만 최근 웻슈트에 이것저것 하니 슬슬 나가는 분위기네요. 조금 자제해야할것 같은...ㅎㅎ

 

 

 

 

 

 

이번에 새롭게 산 수경은 아레나 코브라 울트라라는 제품입니다.

우선 시그마스포츠로 직구를 했는데요.

 

 

DHL의 위대함을 보았습니다.

딱 이틀만에 도착하네요.

영국에서 한국 배달 완료까지.... 대단합니다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경을 사면서 몇가지 제조사들을 써보았습니다.

아레나, 뷰, 스피도, 수영사랑...

 

 

여기서 아레나만 이제 4번째인데요.

드디어 가장 높은 라인업군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저한테는 아레나가 가장 잘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는데..

왜냐면 최근에 주로 사용하던 수경에 물이 들어오고

기스도 많이 나서리...

 

 

매일 사용을 하니 자주 제품들이 닳기는 합니다.

 

 

 

 

 

 

그리하여 아레나 코브라 울트라를 알아보았는데

꽤나 비싸더군요.

 

 

그리하여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몇개도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거하나만 놓고 보아도 배송비 15000원 더해도 싸더라는~

 

 

 

 

 

 

카페에 보니 이거 파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관세 범위로 몇개 들여와서 파시는건가...

 

 

 

 

 

 

어찌되었던 색상이 참으로 이뿝니다.

옐로우와 블랙의 조합.

 

 

이것말고도 화이트 블루로 된거도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니 하나 더 사도 되겠다는 느낌입니다.

 

 

 

 

 

 

코걸이가 다양하게 오는데요.

심지어 색상도 두개로 나뉘어 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달려있는것은 중간인데 이거 말고 작은것과 큰것이 덤(?)으로 오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해서 장착해보세요.

 

 

처음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사용하고 나서 바꾸기는 쉽지가 않으니...

그래도 이건 색이 다르기에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 바꾸는것도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이 어둡기에

미러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러 아닌것중에 그래도 어두운걸 찾았는데..

생각보다는 어둡네요.

그래도 적응하다보면 괜찮아질듯 합니다.

 

 

 

 

 

 

 

 

 

 

 

 

이정도로 보여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미러보다는 밝으나 어두운축에 속합니다.

 

 

그리고 입너에 코브라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눈쪽에서의 착용감이 정말 편하네요????

 

 

역시 돈값하나봅니다.

 

 

 

 

 

파우치도 함께 주어지는데 나중에 여행가서 사용할일이 있음 챙겨봐야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수경입니다. 코브라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