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시티호텔 주니어 스위트 더블룸

지난달 방문을 하였던 울산 롯데시티호텔. 룸은 주니어 스위트 더블룸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함께 묵는 사람이 3명인지라... 이곳에서는 가장 큰 방을 선택한것.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만큼 무엇보다도 방이나 화장실의 컨디션이 깨끗한것이 맘에 들었던곳입니다.

 

 

 

 

 

 

우선 주니어 스위트 더블룸은 위에 사진처럼 배드가 두개 놓여집니다.

물론 하나의 커다란 침대로도 배정받을수가 있습니다.

 

 

 

 

 

 

나름 스위트인지라 화장실도 방도 크기가 넉넉합니다.

 

 

 

 

 

 

욕실에는 변기 / 샤워실 / 욕조 / 세수를 할 수 있는곳으로 나뉘어집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방과는 별개의 공간으로 거실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소파가 놓여져 있어 한명은 여기에서 잘수도 있습니다.

 

 

3명이 숙박을 하더라도 침구가 제공되어 지는것은 아니기에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이렇게 책상도 마련되어 있구요.

 

 

 

 

 

 

 

 

 

 

울산 롯데시티호텔 야경 또한 볼만합니다.

밤이 되니 더없이 조용해지는곳이네요.

 

 

 

 

 

 

 

 

복도를 지나 1층에 가면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인으로 운영이 되어지는데요.

 

 

들어갈때 숙박키를 대어야 들어갈수가 있으며

계산은 본인이 직접 하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인지라 나름 신기했네요.

작지만 먹을거리도 알차게 있어서인지 이용객은 나름 많습니다.

 

 

 

 

 

 

 

 

 

 

그리고 조식.

함께 패키지는 아니었기에 인당 만얼마를 내고 먹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푸짐하거나 맛이 있다고는 볼 수 없네요.

 

 

 

 

 

 

 

 

 

 

 

쾌청한 하늘만큼이나 깔끔한 비즈니스호텔의 정석을 보여준 이곳.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묵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