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롯폰기 도쿄 트윈룸 숙박기

이번 여행에서 숙소를 고를때에 최우선으로 고려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일단 도쿄타워가 보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이기에 지하철이 가까운곳. 그리고 주변에 먹거리들이나 편의시설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서칭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고른곳이 바로 렘롯폰기 도쿄입니다.

 

 

 

 

 

지하철라인이 3군데가 지나가며 주변에 맛집도 있고 도보로 10분정도거리에 롯폰기 힐스까지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점을 딱 만족해주었습니다.

 

 

 

 

 

렘롯폰기 도쿄는 비즈니스호텔로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지은지가 얼마 안되었기에 깔끔한 인상에 깨끗한 숙소 컨디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심이지만 그리 많이 붐비지도 않고 숙소 환경으로는 제격입니다.

물론 근처 돈키호테로 가는길은 클럽들이 많이 있어 너무 늦게는 다니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2층에는 조식을 먹었던 CEDAR이 있으며 카운터는 4층입니다.

 

 

 

 

 

1층은 그저 입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정보들이 엘레베이터 안에 있으며 해당 객실로 가기 위해서는 카드를 터치바에 된 후 해당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이곳이 바로 트윈룸입니다.

렘롯폰기 도쿄에서는 가장 넓은 방인데...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2명이 묵기에는 적당한 크기로 보여지네요.

 

 

 

 

 

그럼 해당 숙소 사진을 쫘악 올려볼게요^^

느낌 보세요~

 

 

 

 

 

가기 전부터 평이 좋았기에 꼭 해보고자 했던 안마의자입니다.

결론적으로 여기 묵는 4일동안 항상 1~2회정도는 했네요.

만족스러웠답니다.

 

 

 

 

깔끔하니 필요한것들이 구비가 되어 있구요.

 

 

 

 

 

앞으로 볼때 전망은 이러하며...

 

 

 

 

 

오른쪽으로 약간 고개를 돌리면 도쿄타워가 보이게 됩니다.

추가 요금을 내고 좀 더 제대로 볼수 있는 숙소도 있기는 한데...

결론적으로 타워를 볼일이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롯폰기 힐스에 가서 제대로 한번 보고 오는게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도심에 깔끔한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제격일거 같은 곳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