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가창카페 오퐁드부아 사람 장난아님

오랜만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인 대구 근교 가창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핫플레이스를 검색하며 그곳으로 찾아가곤 하는데요. 이번에 방문은 오퐁드부아입니다. 가창쪽으로 검색하니 여기가 거의 다 나오더라는.... 별 고민 없이 선택하여 간곳입니다.

 

 

 

 

 

이곳의 주소는 가창면 주리2길 104입니다.

오퐁드부아 검색하면 그냥 나올듯...

 

 

생각보다 산위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도착하면 주차장 관리하시는분들이 여럿되고 또한 갓길과

주차하는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왠만해서는 그냥 다 주차할듯...

 

 

 

그리고 카페를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잔디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가족이나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기에 좋은곳으로 보여지네요.

 

 

 

 

 

입구를 통해 들어가게 되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고 길다른 줄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피크타임에 가기도 한듯....

 

 

야외는 넓은데 아쉽게도 실내 공간은 좁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실내가 좋지요.

줄을 서면서 다른 한사람은 자리를 맡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메뉴입니다.

커피와 라떼 에이드 그리고 빵들이 있습니다.

 

 

 

 

 

아... 근데 주문하고 나서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줄이 길기도 했지만 주문해서 나오는데 원래도 오래 걸리는듯 합니다.

 

 

 

 

 

근 40여분 이상을 기다려서 나오게 되었네요.

 

 

 

 

 

새로운 메뉴도 시켜보고 했는데 맛은 그냥저냥 보통정도입니다.

 

 

 

 

 

이렇게 이쁜 배경과 사진 찍을곳이 많은 오퐁드부아.

 

 

 

 

 

대구 근교에 드라이브하면서 가기 좋은곳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