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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행사

폭염속에서 걸어보는 시원한 얼음길



폭염속에서 걸어보는 시원한 얼음길


 중부지방은 흐릴듯 하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거 같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저를 포함)을 위한 시원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ㅎㅎ


수성구 폭염축제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빙하의 길..
말 그대로 무더운 여름속에서 얼음을 맨발로 밟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행사입니다~
뜨거운 아스팔트위에 얼음길이라...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ㅎㅎ


폭염속에서 얼음을 밟아나가며 짜릿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빙하의 길~


하지만 아무리 폭염이라 하더라도 계속 걷게 되면 발이 시러울수밖에 없죠..ㅎㅎ
발이 시러워서 난간위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도심속에서 잠시라도 더위를 잊을 수 있게끔 만들어진 빙하의 길.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저도 꼭 그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짜릿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