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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일상다반사

안티푸라민코인플라스타 동전파스 시원하네요 단군이 개국한날을 기념한 개천절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외식을 다녀왔는데요. 근처에 약국이 있어 들어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파스 브랜드 제품이 많아서 구매좀 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안티푸라민코인플라스타 외 총3종인데요. 동전파스로도 많은분들에게 알려져 있지요. 유한양행에서 나오는 안티푸라민은 예전에 허리에 붙이는걸 샀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아 계속해서 애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근데 이렇게 다양하게 팔기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지요. 무릎같은곳에 붙이는 허브향 플라스타와 롤파스도 구비해보았습니다. 이것들을 사용하기전에 지금은... 안티푸라민코인플라스타... 이름도 참 기네요. 하여튼 이걸 지금 허리쪽에 쫘악 붙이고 있습니다.총 84매인데 해당약국에서는 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싸게 산건가... 더보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다양한 문화지나 유적지, 기념관을 가게 되면 무료인곳도 입고 입장료를 내는곳이 있습니다. 요금도 천차만별이지요. 어떨때는 아깝다는 생각이.. 혹은 정말 잘보고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같은 경우에는 후자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는 전쟁과 함께 분단의 아픔을 맞이했습니다. 그 시기에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헌신한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곳이 바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아닐까 합니다. 6.25전쟁에서 있었던 많은 전투중에서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해 이곳에서는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인천상륙작전등을 통하여 전세를 역전시킬수 있었지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역사에 대해서 알려줄.. 더보기
다슬기잡기 여름날의추억 회상하다 애석하게도 같은 내용으로 두번째 작성되는 글입니다. 플러그인이 오류가 났었던지..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임시저장을 했는데 날아가버렸네요; 하여튼 여름날의추억 회상을 하면서 다슬기잡기 글을 쓰던 중이었습니다. 올한해 더위는 정말 역대급이었지요. 언제 끝날지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이렇게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최고기온이 37도가 넘어가던때였는데요. 어찌나 폭염이 왔던지 냇가에 발을 담구었는데 미지근했습니다. 이럴수가... 촌에는 에어컨이 없던탓에 여기서라도 시원함을 만끽하려했건만 실패했다지요. 허나 챙겨간 시원한 과일과 음료수를 먹으며 더위를 이기려고 노력했었다지요. 지금 보면 다 여름날의추억 아닐가 싶습니다. 그리고 다슬기잡기 부분도 했는데요. 뜨거운 햇볕에선 힘들지만 그래도.. 더보기
대구날씨 대프리카로 불릴만 하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뜨거운 여름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요즘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대구날씨 뉴스에서 탑을 차지하며 기온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하더군요. 이곳에 사는 저로서는 하루가 힘겹기만 합니다. 밤에라도 시원하면 좋을텐데 열대야를 맞이하며 다음날 축쳐지는 요인이 되지요. 거기다가 대구날씨가 대프리카로도 불리지만 정말 아열대 기후로 가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근 집중성 호우가 상당히 좁은 지역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야구가 2틀연속 시작할때 비가와 취소가 되는등 한시간에 40~50mm 의 퍼붓는 모습이 보여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되겠지만... 그 시간이 오기까지 참으로 힘드네요. 그래도 집에서 움츠리고만 있을수는.. 더보기
2016 대구 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아쉽게도 올해는 2016 대구 치맥페스티벌 참가를 직접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행이 간김에 사진이랑 현장 분위기 좀 전해주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을 받아 가볍게 올려봅니다.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대구 치맥페스티벌. 시작할때만 해도 이런 기획이 과연 통할까라는 의문표가 있었는데 이제 대구를 넘어서 대한민국 여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첫해에도 엄청난 인파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 규모가 더욱 더 커졌지요. 사실상 시원하게 치맥을 먹으려면 그냥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먹던지 아님 맥주집에 가서 먹는게 좋습니다. 허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해가 늘어갈수록 이곳을 찾는거 아닐까요. 아쉽게 막판에 갑자기 호우가 내리는 바람에 폐막공연등이 일부 취소 되었지만 더욱 발전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