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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자전거생활

자전거 라이딩 시원하게 달리기 오랜만에 낮에 소나기가 오면서 시원한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 하러도 간단하게 다녀왔는데요. 그리 멀리 타지 않아도 가끔씩 이렇게 다녀오면 노폐물도 쏴악 빠지고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계속해서 허머만 타고 다니네요. 로드는 그냥 계속 자전거 걸이에 걸려져만 있고 이러면 안되는데요. 언제 한번 타이어 점검하고 떠나야할것 같습니다. 참으로 자전거 라이딩 하기엔 좋은 유원지 풍경이라죠. 타고 가면서 놓치기 아까워 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더보기
실내자전거보관대 새롭게 구입 저번에 포스팅으로도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지만 크랭키 실내자전거보관대 라고 해서 구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게 벽쪽에 두개의 기둥을 세워놓고 2대의 자전거를 한번에 거치하면서 공간절약이 가능한건데요. 아무래도 위에 있는 자전거를 꺼내게 될때 좀 힘들기도 하고 출발하기전 세워놓고 작업할거도 가끔 있곤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씩 벽에 기대어놓고 바람넣고 이러면 넘어진적이 가끔 있어서요. 그러한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게 되었네요. 주문을 하고서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도착한 실내자전거보관대. 별다른 설명서가 없어서 좀 당황을 시킵니다만...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니까 딱 알겠더군요. 이부분을 꼽으면 되는데.. 톡 튀어나온 부분을 덮어버리면 끝입니다. 나사하나도 없고 드라이버도 필요가 없네요.. 더보기
블루투스 헤드셋 MG900 구입기 기존에 블루투스가 하나 있었지만 이것은 그냥 통화수신만 되는 것이었는데요. 라이딩을 하면서 간단하게 음악감상도 하고 전화도 받을만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던 중 MG900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타면서 이어폰을 두귀에 꼽고 타는건 위험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 한쪽 귀는 비워두고 그래도 혼자 다닐때는 심심하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음악을 듣기 위해 구매한 아이템입니다. 모델은 판매량이 가장 많은 삼성의 MG900 으로 선택했습니다.블루투스가 구3.0 버전이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도 적당한거 같아 구매했네요. 색상은 블랙. 제조일자를 보니 한달도 되지 않은 뜨끈한 신상이네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함께 본품, 충전기, 귀에 꼽는 예비용 이어팁이 있습니다. 예전것과는 다르게 귀.. 더보기
자전거 장갑 오래탄다면 이런것도 추천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추가적으로 아이템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오래 타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계속 필요하게 되네요^^;; 장갑 같은 경우 기존에 헬스장갑을 사용했는데 장시간 라이딩을 하다보면 손바닥면이 아프곤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패드처리가 되어 있는 자전거 장갑..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장갑을 구매했습니다. 어떤걸 구매할지 몰라서 많은분들이 사는걸로다가 선택. 색은 강렬하게 레드로~ 사이즈는 적당해 보이는 M을 했는데요..음 너무 꽉끼는군요. L이 나았을거 같아요. 보통 손 크기의남성분이라면 L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스판덱스합성소재라 손에 꽉 끼는 맛이 좋네요. 넘 꽉 끼는데... 벗을때에는 좀 힘드네요. 장갑을 벗을때에 탈착용도 끝에 있는데 너무 꽉 끼어서저걸로도 힘들다는;; 하지.. 더보기
자전거 가방 이걸로 결정해봤습니다 라이딩을 함에 있어 가방 하나쯤은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냥 가까운 거리에 마실 정도야 가볍게 다녀온다고는 하지만 조금 먼거리를 갈때에는 열쇠나 폰을 넣어줄 정도나 먹을거리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 하나 있음 자전거를 탈때에 보다 홀가분하게 탈 수 있지요. 자전거 가방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다양했는데 결국 아래 사진에 있는걸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구매를 한지 좀 되어서 가방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구요.흔히 자전거 프레임 가방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뒤에 사진에도 나오지만 프레임에 걸치고 앞과 연결하게 되지요. 폰을 넣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좌우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안에는 이렇게 따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우 부분이 지퍼인데 반해 가운데 폰을 넣는 부분은 그렇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