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리하는목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요리하는목수 방문기 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 세운 컨셉은 힐링&잘먹자 였습니다. 너무 많은곳을 다니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숙소 주위를 둘러보고 맛있는걸 찾아서 먹으려 했는데요. 따라서 이번 루스톤호텔이었던 애월읍 쪽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이른바 맛집을 검색하니 나타난 요리하는목수. 이곳이 보니까 TV에도 방영이 되고 나름 유명한곳이더군요. 그런곳을 놓칠수는 없지요! 사실 이곳 요리하는목수를 이번 여행에서 두번 방문했습니다. 전날 저녁쯤에 갔다가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다시 다음날 정오에 왔다지요. 항상 느끼는건데 이 동네는 참 문을 빨리 닫는거 같습니다. 사장님들이 크게 욕심이 없는거 같아요.. 어찌 되었던 이곳에는 널리 알려진대로 미친 목수버거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우리 둘에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