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잠시나마 걸으며 찍어보았던 가을 산책길. 낙엽이 다 떨어져가는 시점에서 그래도 겨울이 오기 전에는 한번 거닐어 볼까 계획하던 중 가볍게..
무거운 DSLR이 아닌 디카를 얼마 전 장만해 이런때 써먹으니 꽤나 유용한듯. 가볍게 걷는 길에 무거운 카메라는 아니지 않은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이렇게 가볍게 거닐어 보며 생각을 가져 보는게 바로 힐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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