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달성군에 위치한 강정보 나인봇 타기에 도전했습니다. 소셜커머스를 구경하던 도중 발견한 나인봇. 사실 그쪽에서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것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던터라 망설임 없이 도전하였지요. 그날의 추억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강정보의 랜드마크가 되어 버린 디아크~ 볼수록 참 오묘한 형상이에요.
나인봇 대여를 위해 매장에 들렀습니다. 평일이었던지라.. 썰렁했네요.
여기에는 무릎이나 팔꿈치를 보호하는 장비들이 있어서 함께 대여해주며
헬멧도 지급되게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꼭 착용해야겠지요!
제가 탄 모델은 s3 이던데... 하여튼 저리 생겼어요. 잡고 탈 수 있는~
사실 겨울에 과감히 도전을 하긴 했지만 직접 타보니 이런 계절에 권하고는
싶지 않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어서 타면 더 좋을거 같네요~
조금만 타다보면 이렇게 익숙해집니다. 참고로 처음에 타기 전
직원에게 안전교육을 듣고 타게 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강정보 나인봇 조금만 타다보면 익숙해져서 이렇게 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리 빠르지도 않아서 위험해보이지도 않는...
담에는 전기자전거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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