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취미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팬텀3 어드밴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어딘가를 갈때에는 꼭 챙기고 다니곤 하는데요. 이제는 배터리도 세개씩이나 되어서 마음이 푸근합니다. 대충 계산하자면 풀로 충전했을 경우 한시간을 날릴 수 있는 정도지요.
팬텀3 어드밴스.. 스탠다드 모델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런 기종입니다. 따라서 팬텀4에 대한 뽐뿌를 뿌리치고 있지요. 이정도만 되어도 날리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나 바닷가 지역에서는 월등한 성능을 자랑해주는데요.
사실 법규정으로 보면 시야 비행을 해야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안전하게 보일정도로만 말이죠. 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것을 뛰어넘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비행이 나올수 있는데 바닷가 같은 경우는 떨어져봤자 바닷속입니다. 그래서 좀더 마음을 포근하게 가지고 놀기 좋지요. 다만 맹렬하게 부는 바람들은 잘 이겨내야할 요소들입니다. 팬텀3 어드밴스 사진들 함께 감상해보시죠. 영상보다 요즘은 사진찍기가 더 재미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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