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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7 사진

합천여행 리컴글램핑 상세 탐방기

지난달 리컴글램핑 다녀온 이야기 드디어 오늘 풀어봅니다. 팬텀으로 날린 모습은 어제 올렸으니 전경은 그렇게 참고하시구요. 아니다! 한장은 올려볼게요. 그럼 추억의 합천여행 그 속으로 바로 들어가봅니다.





위의 건물이 바로 예약을 확인하고 나중에 고기나 BBQ류,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사무실입니다.





시원한 합천호가 내려보이는 이곳. 아직까지 성수기가 아닌지라 널널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아래는 리컴글램핑 아닌 모던리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긴 풀빌라인데 정말 앞에 호수가 바로 내려다보이는곳에 위치중이네요. 담에는 저기 가봐야겠다는..





주인분께서 조경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은듯 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었네요.






이곳은 앞에 모던리컴에 놀러갔을때의 동물 농장.. 이것저것 키우기도 하시나봐요.






리컴글램핑 건물은 아래에 보시다시피 저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신개념이라고 해서 더위나 추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건물들이에요. 건물로 안에서 잘수 있고 바깥에 식사를 할때는 캠핑 개념으로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전경을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하여 팬텀을 날려 찍은 위에서 바라다본 모습도 공개합니다. 사진 아래쪽 방향이 합천호에요. 위쪽.. 그러니까 제가 묶었던 A라인이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시길.





조식에 BBQ석식을 함께 신청하였기에 제공 받은것들인데요. 이용할때에는 맨 처음 등장한 거기 사무실에서 야채나 고기들을 필요한만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뷔페형식이죠. 계속 먹을만큼 쭈욱 가져오셔도 된다는..





숯과 그릴은 따로 15,000원의 대여료를 받게 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먹을수가 있는것이지요.











난생 처음으로 했었던 합천에서의 글램핑. 사실 이런 분위기도 만끽해보고 좋긴 하였지만 담부터는 그냥 펜션이나 호텔같은곳을 이용하려구요... 저 같은 경우 설거지도 해야하고 화장실도 따라 가야 한다는게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조용하니 합천호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곳 이용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