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대구에는 신천이 있답니다.
대구의 젖줄이라 불리는 신천..
최근에는 수질이 깨끗해지면서 생태계가 회복이 되며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휴식처로 탈바꿈중인데요..
신천의 다리 중 일명 푸른다리로 불리고 있는 신천 철도교를 담아봤습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등 많은 열차가 다니는 이곳은
경부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으로는 신성교가 보이는데요..
신천에는 철교를 포함하여 다리가 무려 16개가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담은 푸른다리(신천 철도교)!
아음 플레어 현상이;;;
반대쪽에서 보는 푸른다리(신천 철도교)입니다.
열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서 찍었답니다^^
막상 찍으려니.. 열차들이 안 지나가더라는;;;
신천동과 칠성동 사이에 걸쳐있는 푸른다리..
이름만큼이나 이뿌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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