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소박한 규모의 이곳

뜨거운 햇볕아래 이제 전국의 피서철이 붐빌 시기입니다. 이런 와중에 경남 사천에 위치한 남일대해수욕장 풍경을 드론에 담아왔습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최치원 선생이 빼어난 경치에 반하여 남일대해수욕장이라는 명칭을 만들어냈습니다. 소박한(?) 규모의 백사장이지만 안전요원들도 많이 보이고 구조나 구급체계가 완비된 모습이었습니다. 정식으로 개장을 한 모양이지.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신나는 에코라인.. 즉 약간 높은 언덕에서 매달려서 쭈욱 내려오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놀이기구도 보였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수난구조훈련도 실시 하였군요. 그리고 남일대해수욕장 끝에는 코끼리 바위도 있으니 즐감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