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니 주말마다 어느곳에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것 같습니다. 대구 봄나들이 갈만한곳으로 추천을 드릴 화원유원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사문진나루터가 있고 시원스런 금호강이 보여 교외로 나온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도심에서 꽤나 가까운곳에 위치했는데 말이죠.
그래서일까... 주말에 엄청난 인파를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옆에 체육공원을 주차장으로 사용하여 주차 용량은 풍부하더군요. 디아크에 가서는 엄청 고생한 기억이;;; 어찌 되었던 화원유원지에는 사문진나루터라고 하여 먹거리를 맛볼수 있습니다. 다만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 줄을 서다가 앞에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나 보이던데... 담에 도전해볼까합니다. 대구 봄나들이 이번주 화원유원지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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