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드라이브 삼아 다녀온 여수에서 들렀던 방죽포 해수욕장입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아담하게 모래밭이 조성되어 있고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나름 쾌적하니 이용할수 있는곳으로 보였습니다. 관리사무소와 매점도 있었으나 아쉽게도 이때에는 매점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반대편에 카페가 보였고 샤워장이 있고 나무 아래에 텐트도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한적한 바닷가를 찾으신다면 만족할만한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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