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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9 사진

합천 미숭산 정상에 올라서니

경남 합천 미숭산. 다른 제목들을 보니 고령의 이름을 붙인것도 있던데 정확히 지도를 보니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에 위치를 하고 있네요. 정상의 높이는 755미터. 올라가다보면 미숭산성의 옛터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첫출발 장소로 선택한 종합야영수련원.

올라가는곳에는 해충퇴치기도 비치가 되어 있어 몸에 뿌리고 가면 좋습니다.

여름이니만큼 올라가는내내 모기가 달라듭니다.

엥엥 소리는 났지만 다행히 한대도 안물린듯.







가는길이 그리 멀지는 않은거 같은데

차를 한대 끌고 올라가려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이녀석과 함께 말이죠.

촬영까지 하려니 더욱 올래 걸린듯한...







원래는 더욱 일찍 새벽에 올라가려고 했으나..

전날밤에 우리나라 축구경기가 있어 약간 미루어졌다지요.







기어 스포츠에는 이렇게 활동적인 하루라면서 고도가 표시됩니다.













정상을 얼마남기지 않고 맞이한 미숭산성.

경남 기념물 67호이기도 한 이곳은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시대까지 여러차례 보축을 하여 사용된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이렇게 터가 보존이 되어 있네요.









합천 미숭산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은곳. 정상입니다.







꼭대기에는 이런곳이 하나 있는데...

관리하시는분이 가끔 오셔서 사용하시나봅니다.







기어 고도계와는 약간 다른 이곳.







디펜더와 함께 도전을 하니 즐겁네요.

다음에 또 다른 산을 정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