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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인물

짜릿했던 끝내기 안타의 순간속으로



짜릿했던 끝내기 안타의 순간속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10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졌던 삼성과 LG의 경기장면이 되겠습니다.
2-1로 끝날것만 같았던 경기는 8회에 이병규의 홈런으로 2-2로 동점이 되어 연장으로 가게 되는데..

2-2로 팽팽히 맞서던 삼성은 연장 10회말 조동찬의 끝내기 안타로 3루에 있던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 들이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 짜릿했던 순간속으로 잠시 떠나보시죠^^~


끝내기 안타 뒤의 시원한 물세례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기분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응원하는 팀이 이겼을때 말이죠..^-^!)


이대로 끝난줄만 알았던 물세례.. 왼쪽편에서 누군가가 물총을 들고 나타납니다..ㅎㅎㅎ


진지한 표정으로 물총을 조동찬에게 쏘는 박석민...ㅋㅋ 


삼성의 마스코트인 블레오에게도 공격하는군요~ㅋㅋ


그나저나 이제 양신.. 양준혁 선수의 은퇴식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