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사,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상주 남장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각탱(922호)과 상주남장사철불좌상(990호)이 있다

죽기전에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로 꼽히기도 했던 곳이 바로 상주에 위치한 남장사이기에 제목을 위와 같이 표기하여 보았다.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502에 위치한 이곳 남장사에 가면 우리나라의 보물 2가지를 만날 수가 있다.

하나는 보물 922호로 지정되어 있는 보광전 목각탱과 또다른 하나는 보물 990호로 지정되어 있는 상주남장사철불좌상이다. 이 철불좌상이라 하는 비로자나불이 땀을 흘리면 병란이 일어난다고 전하고 있다. 지금 땀이 나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러한 상주 남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써 영산전, 보광전, 일주문, 불이문, 금륜전, 향로전등이 있으며 규모가 좀 있어 볼거리들이 많다.

832년 진감국사가 창건을 하여 장백사라고 하였으며 1186년 각원이 지금의 터인 곳으로 옮기고 남장사로 하였다고 전해진다. 경상북도 8경 가운데 하나인 남장사. 이곳을 지나가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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