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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2019년 올해 판매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맘때쯤 되면 항상 올리는글이 있으니 바로 상주 곶감 판매글입니다. 벌써 블로그로 몇해째 올리나 모르겠네요. 5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상주에 계셔서 감나무 몇그루에 있는걸 수확하시구요. 소일거리삼아 조금 하시는겁니다. 주는 포도이다보니 양이 그리 많지 않아 빨리 제품 재고가 소진되곤합니다. 참고하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곶감이라는것이 그리 쉽게 완성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1년간 열심히 감을 키워서 그 높은곳을 바라보며 따야하고.. 이따금씩 위험하게 올라갈일도 생기곤 하지요. 거기에다가 열심히 감을 깎아야 하며 또한 하루이틀 말리는것이 아니라 꽤나 오랜시간 말려야만 완성되는것이 바로 곶감입니다. 이리 어렵게 수확을 하기에 더욱 달달하고 영양가 높은 곶감이 완성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더보기
합천 해인사 소리길 폭포 구경가다 오도산 일출을 보러간김에 특히나 실패를 했기에 그냥 돌아오기는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곳이 바로 합천 해인사 소리길 폭포입니다. 내려와 식사를 하고 가니 그리 멀지 않더군요. 해인사에 경우 차로 올라가려면 중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주차비라고나 해야 할까요. 어찌되었던 그렇게 올라가면 도보로 걷는 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 많이 걷고 싶지 않은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죠^^ 해인사 소리길에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물들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는데요. 특히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어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것 같더군요. 더보기
합천 오도산 중계소 일출 사진 도전기 겨울이 되었지만 올해는 그리 많이 춥지가 않다죠. 그러나 야외 특히 산은 다릅니다.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추위가 상당하지요. 또한 해가 뜨기전에 새벽은 가장 추운시간대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시기.. 합천 오도산 중계소 일출을 담으러 도전해보았습니다. 해는 늦게 뜨기에 6시에 아래에서 올라가면 충분했는데요. 다만 변화무쌍한 날씨가 문제였습니다. 올라갈때만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았는데 막상 올라가니 안개가 너무 진하게 끼어 있더군요. 설상가상으로 해까지 구름에 막히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지를 못했습니다; 또한 중계소 근처인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휴대폰으로 나침반 잡기 또한 쉽지 않아서 처음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자기성이 높다나 뭐라나... 일단 실패했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합.. 더보기
가을 농촌풍경사진 2019년 9월 요즘 날씨는 극과 극으로 치닫는거 같습니다. 한해가 지나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네요. 어제도 어찌나 바람이 불고 하던지...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거 같습니다. 그럼 겨울이죠. 참 내일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올해 가을 농촌풍경사진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가끔 부모님댁에 놀러가면 이리저리 찍곤 하는데 그리하여 남기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네요. 이번에 갔을때 아버지가 자랑하셨던 소나무. 엄마한테 가격은 살짝 속여서 구매하셨다네요^^ 더보기
팔공산 가볼만한카페 TIFF 이제 왠만한곳에 놀러가게 되면 카페는 무조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형 카페들도 눈에 많이 띄는데요. 규모의 경제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큰곳들이 더욱 잘되어가는거 같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곳은 팔공산 갈볼만한카페 TIFF 입니다. 혹자는 팔공산에 있는 3대 카페라고도 하는데요. 아래 사진들 보시죠. 백색으로 지어진 대형카페입니다. 주차장은 넓직하구요. 관리해주시는분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내부는 흡사 예술공간으로 느껴집니다. 다양한 의자들이 있구요. 그림들도 많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왠지 신진작가들에 작품을 카페는 전시하고 이를 통해서 그분들의 작품을 판매도 할거라 예상됩니다. 왠지 없으면 섭섭한 빵들. 근데 빵들이 어딜가나 참 비싸요. 그러나 너무 맛있어서 안먹고는 안된다는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