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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오랜만에 떠난 RC산행 마지막 겨울 RC산행이 되어버린 지난달의 기록입니다. 다녀오고 나니 날씨가 상당히 따뜻해지네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아 가기도 꺼려지고.. 그러다보니 벌써 3월 중순이 되어갑니다. 이날 산행은 많이 갔던 미숭산입니다. 배터리 충전도 많이 하고 올라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둘다 메롱상태가 되었습니다; 저의 티알이는 역시나 고질병이었던 서보가 간거 같고... 한번도 고장나지를 않았던 서밋은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희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알씨병원으로 가야 된다는... 그리 길지도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으며 재미도 많이 반감되었던 이날의 rc산행 사진 올려봅니다. 더보기
rc 서킷놀이 즐거워요 가끔 친구녀석이랑 방문하여 놀게 되는 rc 서킷놀이. 저는 트러기이고 친구는 서밋이라 거의 매번 제가 이겨 더욱 재미난 놀이죠^^ 한바퀴 도는데 대충 1분여정도 걸리게 되는데 처음에는 길도 헷갈리고 했는데 이제는 길은 알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돌수 있을까 한답니다. 처음엔 조종기 셋팅도 바꾸고 해보았는데 그리 자주가는것은 아니니... 그냥 가끔 가서 시원하게 돌리다 온답니다. 점프도 하곤 하는데 아직까지 견적은 없었네요. 다만 오늘 산행을 다녀왔는데 티알이의 서보가 또 간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친구꺼도 전원쪽에 불량이;; 오늘 완전 날이네요. 그냥 지난번 다녀온 rc 서킷놀이 사진이나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더보기
알씨카 서밋 티알이 산행기 상당히 매서운 바람과 함께 추운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몸관리 유념하시구요. 이렇게 춥지만 따뜻한 방안 가장 안전한 이불안에서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알씨인은 더욱 말이죠! 알씨카 서밋과 티알이가 함께 하는 산행. 최근에도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 오늘과 같은 추위는 없었지만 산이니만큼 나름 기본적인 추위가 있는데요. 그래도 이녀석들과 함께 올라가다보면 시간은 참으로 잘갑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배터리의 소모도 많은데요. 다만 저희 발이 더 피곤하기에 아직까지 배터리가 부족하지는 않네요. 이번 산행에서는 알씨카 서밋의 튼튼함을 더욱 잘볼수가 있었습니다. 티알이는 이번에도 곤란하게 범퍼가 날아갔구요. 중간중간에 나사가 조금씩 풀려서 수리해가며 전진했습니다. 다만 서밋은 그냥 .. 더보기
겨울산행 용기골 탐방로 알씨카 최근 다녀온 겨울산행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알씨카와 함께 하였구요. 그냥 사람만 가면 재미가 없으니... 또한 그리 높게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장애물들이 있으면 이거 올라가는 재미를 보느라 많이 가지는 못하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이슈가 하나 있었습니다. 산행 도중에 제 서보 나사가 불리는 바람에 다시금 내려와서 올라갔다는것. 용기골 탐방로에서 다시 내려와 가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고장나면 들고 내려가야하거든요; 그리하여 다시금 올라갔는데 그리 많이 가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겨울입니다. 무장을 하더라도 콧물이 계속해서 나는데요. 나름 따뜻하게 입고 장갑에 핫팩까지 했으나 쉽지는 않았답니다. 그래도 재미도 있고 운동도 하니 좋네요. 간단하게 겨울산행 용기골 탐방로 사진과 영상 올려봅니다. 더보기
몬스터트럭 서밋 서킷도 가능하다 몬스트트럭을 사게 될때 가장 큰 재미는 아무래도 마음껏 가지고 놀수가 있다입니다. 온로드는 아무곳에서나 주행을 못하며 버기들은 서킷에 특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에 몬스터트럭은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괴물처럼 아무곳에서나 누빌수 있는게 가증 큰 장점이죠. 큰 덩치이지만 배터리가 2개 들어가기에 힘도 충분하고 저속, 고속을 낼 수 있는 키도 따로 세팅이 되어 있어 산도 갈수 있고 이렇게 오프로드에서 마음껏 굴릴수가 있습니다. 다만 몸집이 위로 올라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코너에서 잘못하면 뒤집어 질수가 있죠. 그러나 구르면서 다시 일어서는 재미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저의 트러기 다음으로 서밋 서킷 주행도 올려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