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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7 괌여행

괌 아가나성당 내부모습 태교여행으로 많이 가시는 이곳에서 괌 아가나성당은 한번쯤 다들 들리시는곳입니다. 외관 사진들이 보통 많은데요. 바깥만 하더라도 아름답고 아무래도 안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하기에 그런듯 합니다. 저희도 그냥 야외만 구경하려다가.... 언제 또 오나 싶어 들어갔다지요. 들어가는곳에는 또 기념품점이 있어 여행객들의 지갑이 열리길 원합니다. 괌 아가나성당 내부모습. 제가 성당을 가지 않아 다른곳과 비교는 뭐 한데요.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때 패키지 투어 여행중이었던지라 내부 모습을 보고 시간 관계상 외부에서 충분한 사진을 찍지 못한건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다른분들 사진 보니깐 외부가 더 이쁜거 같은...^^ 어찌 되었던 내부는 이러합니다. 참고하세요^^ 더보기
괌 하얏트리젠시 이모저모 이야기 여행에서의 숙박업소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컨디션이 좋게 푹자야 부지런히 즐겁게 돌아다닐수 있는데요. 장소나 많은것들을 고려하여 제가 선택한 숙소는 괌 하얏트리젠시였습니다. 우선 제1요소는 하얏트라는 브랜드였습니다. 우리나라와 함께 하와이에서도 이곳에서 묵었기에 나름의 신뢰라고나 할까요. 비슷한 가격의 최근 지은 두짓타니가 옆에 있었으나 저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괌 하얏트리젠시. 장소적인 부분에서도 좋습니다. 숙소들이 몰려 있는 투몬라인의 해변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걸어다녀도 크게 무리가 없는데요. 다만 롯데나 힐튼 PIC에 경우 투몬베이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시내를 걸어다니기에 적합한 곳은 하얏트 주변의 라인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귀엽고 자주 다니는 투몬셔틀과 그외의 탈.. 더보기
괌 여행 스케치 다시가고 싶은 그곳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주마등처럼 올해가 지나가는군요. 지난 초여름에 다녀온 괌 여행 스케치를 해볼까합니다. 이번해에는 해외를 2번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괌에서의 추억이 많이 기억이 남네요. 다녀와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더욱 기억에 오래남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괌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가는걸 망설이시는분들이 많을텐데요. 다녀온 저로서는 꼭 한번 가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약간 덥기는 하지만 못참을정도는 아니구요. 다만 선크림은 확실히 바르셔야 합니다. 현지에 abc마트에만 가더라도 스포츠 선크림들이 많으니 거기서 구매하셔두 되구요. 약간의 팁도 있습니다. 괌으로 가는 비행기가 4시간정도 걸리는데요. 아무래도 이곳이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가기에.... 귀마개가 있음.. 더보기
괌 마이크로네시아몰 이용하고 느낀점 괌에는 대표적인 쇼핑 명소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쇼핑을 할분들에겐 필수코스중의 하나이죠. 이런곳은 투몬버스가 다니며 주요 쇼핑몰들은 그 사이를 오고가는 셔틀도 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곳입니다.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빠질 수 없는곳은 아무래도 ROSS(로스)입니다. 미국의 창고형 아울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을 가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좀 여유롭게 오후에 갔더니만 빠진 물건이 엄청 많더라는...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으며 생각보다 저렴이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아기들 옷은 정말 놀랄정도로 저렴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시스의 주방용품도 득템할수 있는 부분이 많구요. 달콤한 시나본도 놓치면 섭섭하다 하.. 더보기
마이크로네시아몰 푸드코드 이용 괌에서의 멋진 여름날의 기억, 그리고 추억. 갈수록 잊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때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이야기 하네 좋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잊혀져 포스팅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3일차 일정으로 처음 갔었던 마이크로네시아몰입니다. 갔을때가 점심인지라 여기에서 한끼 해결을 했는데요. 다니다보니 푸드코드가 아래쪽에 크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바퀴 돌면서 고른 식당은 아지 이치(aji i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일식 패스트푸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나름의 맛을 지니고 있는곳이었습니다. 콜라도 함께 먹었는데 바로 옆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