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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책

메모의 기술을 익혀보자! - 메모의 기술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메모의 기술 / 사카토 켄지



일상생활에서.. 아니면 업무에서 여러분은 메모를 얼마나 활용하시나요?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바로 메모광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손이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는데요.. 과연 메모를 하면 어떤점이 좋은지..
메모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모의 기술'을 통해 알아봅니다~


1. 메모를 왜 해야할까?

솔직히 저는 메모를 잘하지 않는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해야할일을 망각하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채고 시간내에 마무리하기 위해서 끙끙대는 일이 있습니다. 일의 중요도를 순서대로 메모를 해두었음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요.. 
이에 저는 메모 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를 하게 되면 일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능력을 향상 시킬수가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발상들..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메모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2.  메모,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카토 켄지는 메모의 기술에서 언제 어디서든 메모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하여 수첩을 자주 볼 수 있는 팁을 하나 가르쳐 주는데요.. 
좋아하는 사진을 붙여두라는 것입니다. 그럼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말이죠.. 
그럼 저는 여자연예인 사진 하나 붙여놓아야겠군요^^;;;


3. 메모의 기술을 알아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메모의 기술을 7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7가지 그대로 쓰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으니 그냥 느낀바대로 쓰겠습니다ㅎㅎ
(메모의기술 7가지라고 해서 검색하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우선 수첩이 있어야 메모가 가능하겠죠? 적당한 메모지를 항상 곁에 두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수첩과 필기구로 말이죠..
그리고 메모를 함에 있어서 글자 하나하나 또박또박 이뿌게 적을 필요 없습니다. 
메모란 남한테 보여주기위함이 아니며 자기만 알아보면 되니까 말이죠.. 
위의 사진처럼 자신만의 기호를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메모를 해뒀음 잘 보관해야 되겠죠? 다시 읽어보면서 주제별 또는 날짜별로 정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책에서는 업무(회의, 협상, 보고서, 스케쥴등), 일상(전화통화, 인맥관리, 독서등), 자기관리(스트레스 해소, 마음의안정, 아이디어등)를 위한 파트로 분리하여 읽는이들에게 구체적인 메모의 기술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메모를 해둘걸 하고 자주 후회를 하거나 메모를 통해 풍부한 발상을 하려는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10여년에 걸쳐 저자가 깨달은 사실을 단 세시간에 깨닫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