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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팬텀3 스탠다드 준비시간 10초면 끝!

지난번 새롭게 생긴 팬텀3 스탠다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이녀석이 짐벌이 고장이 나서 아예 떼어버린 상태입니다. 따라서 날릴때의 사진 내용물들은 남길수가 없지만 상당히 편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날리기 전에 준비상황. 매빅 보다도 훨씬 빠른 과정으로 셋팅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가능해졌느냐!






그냥 조종기를 키구요.







팬텀3 스탠다드 배터리에 전원만 넣으면 끝입니다.

귀찮게 폰으로 잡는다던가 그런 과정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배터리의 남아 있는 상황이라던가 날릴때는 무조건 시야비행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이렇게 휴대폰과 연결을 안했다고 해서 백홈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왼쪽에 있는 키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해주면 소리가 나면서 알아서 돌아와주게 됩니다^^







짐벌에 있던 선은 테이프로 좀 정리를 해줘야겠군요;







이러한 평지에서 날리거나 약간은 레이싱드론 처럼 막 다루기가 좋습니다.

부담이 적으니 말이죠. 그래도 안전운행은 기본!









하지만 이렇게 보면서 못날린다는점은 아쉽긴 합니다..

그건 다음 기체 영입을 통해서...ㅠ,ㅠ







팬텀3 스탠다드에 짐벌을 떼어내게 되면 그만큼 기체가 가벼워져서 빨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생기게 된 팬텀4와의 드래그!!

허나 일반 모드로 해도 지게 됩니다. 4가 스포츠모드로 하면 그냥 빠이빠이~

이런식으로라도 가지고 놀수 있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