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가창체육공원에 다녀온 팬텀4 나들이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 드론을 날리기에는 안좋은 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같이 영하의 날씨가 되면 배터리의 성능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온도가 낮아 저전압이 걸릴 확률이 많으며 심한 경우 그대로 추락할수도 있습니다. 이런날은 피하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하시려면 그나마 따뜻한 낮이나 배터리에 온도를 핫팩 같은걸로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가창체육공원에서는 팬텀4로 낙엽을 쓸고 다녔는데요. 영상들도 작업을 하곤 싶지만 4k라 너무 끊기네요. 컴터 사양도 업그레이드 해야되나봅니다. 당분간은 그냥 1080p로 촬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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