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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그리고 도착

이제 본격적으로 2018년 휴가기간 다녀왔던 여행일정이 올라갑니다. 우선은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입니다. 이곳이 아무래도 여름철이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곳입니다. 지금만 보더라도 솔릭이 그곳을 거치면서 아마도 실내에서 많이들 계실텐데요. 저 또한 갈때만 하더라도 아무일 없이 평온한 하늘을 보다가 마지막 출국할때 태풍이 오는 바람에 간발의 차이로 인천으로 날아올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제가 바라보는 방향.. 즉 왼쪽은 내릴때까지 아쉽게도 바다만 보이더군요.







오른쪽은 내륙이 보이고 볼만하던데.. 아쉬운 상황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가는 방향일때 오른쪽에 앉았을텐데요.

혹시 더욱 멋진 내륙 사진을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쪽은 이렇게 거의 착륙지점이 다되어서야 육지가 겨우 보인 아까운 모습.

하늘도 이리 맑았는데 말이죠 ㅎ











공항에 도착하여 내리면 이곳이 일본이구나를 실감하게 해줍니다.







참고로 오키나와 공항은 상당히 작습니다.

아담한 사이즈라고나 할까요~



그도 그럴것이 아무래도 휴양지 섬이다 보니..









첫날 숙소에서 본 바다의 모습.

역시 이런거 즐기려고 이곳으로 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