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2 개봉 사용해보니

애플의 맥북프로를 구입하고 나서 최대한 악세사리를 안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또 하나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매직마우스2인데요. 원래는 기존에 있는 유선 마우스를 병행해서 사용했지만 바로 본체에 연결되는것이 아니라 usb허브까지 꽂고 하는 불편함이 가중되어 결국에는 구입하고 말았네요.

 

 

 

 

 

 

예전에 에어를 사용할당시 신세계를 보여주었던 매직마우스.

 

 

 

 

 

 

 

 

이번에는 그때와 다른 버전2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용감을 전달할지 사뭇 궁금했습니다.

 

 

 

 

 

 

지난달에 산건데 제조년월은 좀 지났네요.

기왕이면 최근께 기분이 좋은데...^^

 

 

 

 

 

 

생긴건 예전과 거의 판박이입니다.

어떤점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충전 케이블도 주어집니다.

이걸 꽂아서 방전이 되면 충전하면 되는 방식.

 

 

 

 

 

 

설명서는 이렇게 찍어놓고 올릴때만 본다지요.

스위치는 아래에 있으며 충전 포트또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두손가락을 이용하여 위아래를 움직인다거나

쓸어서 전 페이지로..

어쨌든 그건 맨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저쪽 제어판으로 가면 설명이 상세히 되어 있으니 말이죠.

 

 

 

 

 

 

데스크탑에 쓰는 마우스와 비교.

확실히 화이트 색상에 이쁘긴 합니다.

 

 

 

 

 

 

연결은 매우 쉽습니다.

 

 

 

 

 

 

전원을 넣고서 마우스쪽으로 간뒤 검색만 하면 바로 찾아서 연결이 됩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제스처를 익히고

이동속도 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도 나오니 가끔 확인하셔서 미리 충전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사용 해보니 처음에는 매끄럽지 못하다가

계속 하다 보니 역시나 편합니다.

무선마우스가 이래서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