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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수영이야기

zone3 안전부이 언제 제대로 써보려나

zone3 안전부이 이 아이템은 올해 초에 이미 구매를 했던것인데요. 그냥 안쓰고 묵혀두다가 최근에 꺼내서 사용해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은 파도가 너무 세어가지고 제대로 쓰지도 못했고 두번째는 바람까지 넣어두고 잘 챙겨놨다가 바다에 갈때 깜빡하고 숙소에 놔두는 바람에.... 아직까지 거의 묵혀두고 있네요;;

 

 

 

 

 

이게 바로 zone3 안전부이입니다.

색이 형광색이라 아주 눈에 잘띄구요.

그도 그래야 하는것이 이것은 말 그대로 안전을 위한 장비이니 말이죠.

접어두면 자리도 꽤나 적게 차지합니다.

 

 

 

 

 

위에 동그란 부분을 열어서 바람을 채우면 됩니다.

양쪽으로 되어 있고.. 혹시나 구멍이 살짝 열리더라도 바람이 확 바로 빠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문구가 있는데 영어인지라...

참고로 안전부이는 바람뿐만 아니라 소지품을 넣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간단한 음료나 휴대폰을 넣어간다고 한다면 급한 상황에 쓸수도 있겠죠.

 

 

 

 

 

이 부분을 허리에 차고 가는건데.... 조만간 제대로 사용해보고 다시 한번 리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