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이 본편에 전부? - 아이리스 9회

빼빼로데이에 방영된 아이리스 9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병헌의 화려한 액션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은 기대감을 주었지만
이병헌이 북측편에 서서 활동하는 장면들 외에는 별 내용은 없었네요..
그리고 예고편에서의 내용들.. 기대했던 것과는 약간 달랐네요^^;
아이리스 9회 살짝 살펴볼까요~

김태희와 정준호의 러브샷에 이은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

거기에다 팔짱까지 끼는 이 장면들은..
둘사이의 사이에 변화가 일어나는 조짐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였지만..
술자리에서의 벌칙이었고 김태희가 고마움을 표시하는 장면들이었네요..

손을 잡으며.. 김소연의 입술을 만지는 이 장면..
둘의 사이에도 변화가 있지 않나 예상하였지만..

입술에 피를 닦아주는 것이었네요;;
근데 이런 이병헌의 과감하고도 센스(?)있는 행동..
어느 여자가 싫어할까 싶네요ㅎㅎ

북측요원들 중 대장인듯한 이 분..
카리스마가 넘쳐 흐릅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죠~

아이리스 10회 예고편 또한 상당히 흥미진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하는 건 좋은데.. 예고편이 내용에 전부는 아니였으면 하네요..
끝날 때 여운은 상당히 남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하는..
편집이 예술인듯~ㅎㅎ

                                                            ⓒ kbs 아이리스

사랑하는 두 남녀과 각각 다른편에서 있다가 맞닥드릴거 같은데요..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