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다시 총에 맞다 - 아이리스 10회

어제 방영 되었던 아이리스 10회...

이병헌 다시 총에 맞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사랑하는 이에게...
총 20회 중 정확하게 절반까지 방영을 마친 현재..
벌써 3발째 총에 맞았는데요..
고도로 훈련된 요원이라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가다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김태희가 이병헌에게 총을 겨눌수 밖에 없었던 상황.. 살펴봅니다~

북측요원과 함께 NSS에 침입한 이병헌과 그곳에 갇히게 되는 김태희..
김태희가 이병헌을 따라가면서 둘의 만남은 시작이 됩니다

서로 상대방이 죽은줄로만 아는 두 남녀..
김태희가 이병헌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김태희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병헌..

이 상황에서 북측의 한 요원이 김태희에게 총을 겨누게 되고
이에 이병헌은 김태희를 구하게 됩니다
결국 김태희는 자신에게 총을 쏘는줄 알고 이병헌에게 방아쇠를 당기게 되는데..

김태희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이병헌..
이상한 마음에 김태희가 복면을 벗기려는 순간.......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한 가운데.. 10회가 끝나게 됩니다;;

저번편에 이어 정말 편집이 예술인거 같습니다
다시 다음주를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이래서 원래 드라마를 그냥 한번에 몰아서 보는 성격인데..
본방 사수하려니 힘드네요ㅎㅎ

이제 주말인데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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