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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스포츠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대구FC[K리그 10라운드] 어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R 대구와 포항의 경기는 홈팀인 대구가 포항에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대구의 이진호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 후반45분 멋진 발리슛을 성공시킴으로써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에게 멋진 기억을 선사했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홈팀이 승리했을때에는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참 분위기가 좋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에는 홈팀이 승리했을 경우 추첨을 통해서 자동차를 한대씩 선물하곤 하는데요. 어제의 승리로 인하여 행운의 주인공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대구스타디움에 갈때에는 표를 하나 끊어서 갈까봐요 ㅎㅎ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수중전의 묘미, 이것이 축구다 봄의 심술일까요.. 봄날씨 답지 않게 전국적으로 많은비가 내리고 있는 이번 주말 날씨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바람을 동반한 궃은 날씨가 올지라도 주말에는 예외없이 K리그 축구가 열리게 됩니다. 야구 같은 경우 비가 오면 우천으로 지연되지만 축구의 경우 왠만해서는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게 되죠. 비가 오는날의 축구.. 수중전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빗속을 뚫고 달리는 선수와 물을 튀기면서 날아가는 축구공을 보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게 됩니다. 브라질 용병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의 활약으로 3연패를 끊은 대구와 상주 K리그 9라운드를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상주 홈에서 첫승을 기록하다 2012 K리그 8라운드 상주의 홈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현재 K리그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상주와 인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1승이 절실한 두팀이었기에 전후반 90분 내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는데요.. 전반 31분 상주 김재성의 골을 홈팀인 상주가 끝까지 지켜내면서 1-0 으로 인천을 제압했습니다. 상주는 이날 승리로 인하여 중위권 도약에 힘을 보태며 홈팬들에게 올시즌 첫승을 선물했습니다. 반면에 원정팀 인천은 최근 4경기 무승의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 감상해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7라운드, 경남 5전6기만에 2승을 기록하다 제19대 총선이 열린 어제 전국 8개구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제가 방문한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시민프로축구단(경남은 도민프로축구단)간의 맞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팀인 경남은 조르단과 까이끼의 골과 상대팀의 자책골로 대구를 3-2로 제압하며 38일만에 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한편 대구는 지난 제주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초반 모아시르 감독의 마법이 다시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구와 경남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박석민의 멋진(?) 허슬플레이 29일 삼성과 KIA와의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은것은 바로 삼성의 박석민이었는데요. 박석민은 연장 10회말에 끝내기 2루타를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러한 박석민 선수는 연관검색어에도 있을 정도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니 바로 몸개그입니다. 왠지 다른 선수보다 박석민이 하면 더욱 재미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KIA 나지완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던지는 박석민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