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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음식

대구 브런치카페 홈스테드에 다녀오다 비오는날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도 브런치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간곳이 바로 오늘 올리게 되는 홈스테드라는곳입니다. 수성못 근처인데 한적하니 좋더군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간단하게 평을 해보자면.... 사실 음식쪽에 관심이 없어서리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되면 참 난감하곤 합니다. 그래도 뭐.. 쓸거리는 없고 올려야죠 뭐~ 일단 카페 분위기는 좋았구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다만 브런치 메뉴가 넘 없더군요. 아래에 사진으로도 확인하실수 있겠지만 홈스테드 브런치라고 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나오는 이것밖에는 브런치 메뉴가 없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샌드위치나 버거였죠. 좀 더 다양한 선택권이 있었음 어떨까 합니다.. 더보기
동촌유원지 오감 삽겹살을 먹기위해 찾은곳 전 직장동료와 오랜만에 만나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동촌유원지로 향했는데요. 센스 있게 가는동안 통화를 하고 있는데 오감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가네요. 안그래도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는 고민안하고 삼겹살로다가 선택! 최근에 이유가 있어서 이 부위를 먹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둘이서 많이 시켜서 푸짐하게 먹고 된장찌개에 밥까지 먹고 왔습니다. 계산까지 동료분이 해주심^^ 간만에 맛좀 보고 왔네요. 배도 고프고 어여 구워먹느라 제대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아래 사진 쫘~악 올리니 눈으로 감상해보세요 ㅎ 더보기
대구 카레센터 방문기 카레가 먹고 싶었던 우리 커플.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찾았던 곳이 바로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카레센터입니다. 요즘은 이런거 찾을때 다 검색하다보니.. 눈에 띄는곳이 여기더군요. 어떠한 맛을 보일지 내심 기대하며 찾아갔던곳. 사실 저는 카레전문점은 거의 안가서리 첨이었던거 같네요. 위치는 대구 시내에 2.28 공원 옆에 있습니다. 원래 이곳에 다른게 있었는데.. 기억이 잘.. 저희는 포테이토 카레라이스와 돈까스 카레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주문할때에 매운 소스도 준다고 하길래 받아왔는데... 아음 그건 사람 먹을게 못됩니다.넘 매버요;; 소스 올리는건 비추~ 여기는 모든게 셀프입니다. 주문결제를 해서 음식을 받으러 가야하고...물이나 반찬도 직접 셀프바를 이용해야 하며 먹고 난뒤에는 퇴식구에 식판 반납을... 더보기
생딸기설빙 이거 예술인듯 오랜만에 빙수 전문점 설빙을 찾았습니다. 여름에만 해도 몇번 갔었는데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니 발길이 뜸해졌답니다. 근데 새로운 메뉴로 나온 생딸기설빙 이게 맛이 예술이라 해서 찾았지요. 가격은 9500원.. 빙수 가격이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만 오우 맛을 보니 일단 예술입니다. 생딸기가 눈속에 풍덩~ 빠졌다고 광고하던데 정말 부드럽고 달고 좋습니다. 딸기가 가득 들었네요... 자주 먹기는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먹을만하다는 가치는 느껴집니다. 갈 기회 있으시면 이거 한번 맛보세요~ㅎ 이게 생딸기설빙인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프리미엄이라고 붙여놓은 메뉴도 있군요.딸기가 많이 있어 훨 더 비쌀듯... 전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ㅎ 식사 대신해서 갔기에 인절미 토스토도 함께~ 요것도 감칠맛이 나지요. 주말.. 더보기
용계역에 위치한 이고집숯불촌 외식을 갈때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워낙에 먹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먹는지라 잘아는 집이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을 하다가 지하철 용계역쪽으로 향했는데요. 항상 가던 곳이 아닌 새로운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는 별로 없었지만 숯불고기가 땡겨서 말이지요. 배가 고파서리 급하게 찾아 들어갔던 이고집숯불촌.원래는 건너편에 있던 놀부쪽으로 갔는데 여기가 부대찌개를 안하더라구요. 그걸 먹으러 간건데... 할 수 없어 살짝 헤매다가 이리로 들어왔지요. SINCE 1969 라는데.. 좀 오래된 집인가 봅니다. 맛으로 소문이 났다는데 믿어보고 들어갔습니다. 고기는 숯으로 구워야 제맛이지요. 간판에 있던 4500냥은 수입산이었구요.저희는 그것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