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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상주 상무 극적인 역전승을 일구다 상주 상무가 전반까지 0-1로 끌려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나온 김명운의 2골 활약으로 힘입어 2-1로 고양 Hi FC에게 승리! 6승6무1패를 기록하며 경찰청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저번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번째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상주 상무는 이날도 전반까지는 답답한 흐름의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7분과 경기 종료 직전 상주 상무에는 김명운이 있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선택에 의해 후반전에 나온 김명운은 시원하게 멀티골을 작렬하며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승리로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같은 라운드 경찰청의 패배로 이제 승점은 1점차. 경찰청이 1경기 덜 치룬 상태이긴 하지만 승점차를 많이 좁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K리그 챌린지 리그 순위 싸움. 멋진 승부.. 더보기
상주 상무 경찰청 군경더비 2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찰청의 군경더비 혹은 호국더비라 불리우는 챌린지 리그의 빅매치! 선수 면면을 살펴볼때에 클래식의 어떤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두팀이기에 그만큼의 실력도 있고 챌린지리그이기는 하지만 매스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상주 상무와 경찰청입니다. 이러한 두팀이 지난 주 토요일 저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올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 하지만 이날은 상주 상무가 3골을 연달아 먼저 넣으면서 3-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전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하여 상무가 이번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는것이 아닌가 예상되었으나 역시나 공은 둥글다지요. 이번 시즌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던 경찰청을 꺾은 상주 상무. 올시즌 챌린지리그 제패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나아갔습니다. 경기.. 더보기
상주 상무 홈에서 완승을 거두다 상주 상무가 홈에서 벌어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챌린지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상주 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전반 이근호와 김재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근호의 쐐기골까지 더하며 완승을 거두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올 시즌 홈에서 경기가 마음 먹은대로 풀리지 않았던 상주 상무.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팬들이 축구장에 찾은 기쁨을 주기 위해서였을까. 간만에 다득점을 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이근호는 역시나 명불허전. 챌린지리그 무대가 좁은 이근호는 이날 2골을 넣으며 6골을 기록. 경찰의 정조국과 함께 6골을 기록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다시 2위.. 더보기
사상 첫 군경더비, 상무 경찰청이 맞붙다 K리그 클래식에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가 있다면 K리그 챌린지에는 상주 상무와 경찰청의 군경더비가 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기전부터 군인과 경찰의 신분에 있는 두팀의 충돌은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K리그 챌린지. K리그 클래식의 하부리그격인 챌린지는 아무래도 1부리그인 클래식에 비해 선수들에 스쿼드가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클래식의 선수들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두 팀이 있으니 바로 상무와 경찰청입니다. 군인과 경찰이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두팀은 국대급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무에 이근호가 있다면 경찰청에는 정조국이 있듯이 말이죠. 두 선수 이외에도 스쿼드가 화려해 클래식팀과 경기를 가진다면 어떠한 승부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이러한 두팀이 .. 더보기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기속으로 지난 주말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K리그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상주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지난 해 아쉽게 2부리그로 강등된 상주 상무. 하지만 이번해에 작년 아시아 올해의 최고 선수에 선정된 이근호와 화려한 멤버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챌린지리그 우승후보 0순위이자 1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주 상무의 올시즌 개막 홈경기가 펼쳐진 상주시민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를 3-0으로 꺾고 홈으로 온 상주와 홈경기에서 첫배를 당한 수원FC. 이날 아쉽게도 상주 공격과 수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이근호와 최철순은 다음주에 열리게 되는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로 인해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 상주는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