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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진으로 보는 K리그 4라운드 미디어 관계자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PHOTO 조끼를 입고 그라운드 바로 옆에서 사진촬영을 하면 축구경기를 보다 더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관을 통해서 시청하거나 관중석에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지요. 물론 추운날씨거나 바람이 세차게 불면 손이 시럽고 비가 오면 그대로 비를 맞기도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일을 하기에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듯한 사진을 통해 K리그 4라운드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더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 ▲ 김신욱, '잘보고 차' ▲ 박종진, '꼭꼭 숨어라' ▲ 강진욱, '나가버렸네' ▲ 치열한 볼 쟁탈전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 더보기
K리그 4라운드 대구vs울산 최근 들어 주말이 되면 비가 오거나 꽃샘추위가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무색할정도로 축구장만 찾게 되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추위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중에는 느끼지 못한다죠! 이번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서울은 기분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고 성남은 첫승을 신고했으며 포항스틸러스는 통산 400승을 달성하는 위엄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제가 관람한 대구스타디움에서의 경기는 예상외로 홈팀인 대구가 울산을 제압하면서 울산에 시즌 첫패배를 안겼습니다. 대구는 전반12분 터진 마테우스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기록해 두계단 상승하며 7위에 올랐습니다. 반면에 울산은 골대불운과 체력문제가 드러나면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 더보기
K리그 3라운드 승리를 위하여 주말동안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 구장에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2012 3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이어진 3라운드 8경기에서 모두 25골이 터지며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의 눈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주에도 우승후보인 울산과 서울이 나란히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시민구단 맞대결 대구와 인천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는 올해부터 대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이진호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구에 소중한 시즌 첫승을 선물했습니다. 반면에 인천은 개막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대구와 인천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더보기
K리그 2라운드 생생한 현장속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꽃샘추위속에서도 이번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는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돈치치 2골에 힘입은 수원과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아픔을 딛고 대전을 이긴 전북, 그리고 시즌개막이후 내리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라운드 경기중 경남을 맞이하여 홈에서 곽태휘와 마라냥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을 생생히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비속의 혈투, K리그 개막되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가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K리그에서는 작년과는 다른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등팀이 나오게 되어 그 어느때보다도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듯합니다. 그리고 팀당 경기도 작년보다 14경기가 늘어난 44게임, 총경기수는 352게임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이동국이 2골을 기록,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요. 제가 있는 지역의 연고를 두고 있는 대구FC도 홈경기를 치루었는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이 불어 쌀쌀하기도 했지만 2만여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 플레이에 열광했습니다. 작년 중요한 고비마다 대구FC에 발목을 잡혔던 서울FC와 올시즌 브라질 외국 사령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