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기찻길 팬텀 항공촬영

아양기찻길에서 팬텀과 함께

바람도 잔잔하고 주중 후반 추워질거라는 소식에 팬텀을 들고 야간 촬영을 나섰습니다. 그래도 겨울인지라 손이 시러워 배터리는 한팩밖에 사용하질 못했네요.

RX100MK2 로 촬영(손들고 야경찍기 모드)한 아양기찻길

아양기찻길. 폐철교를 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단장한 주민들의 새로움 쉼터이죠. 안에는 각국의 유명한 다리들을 살펴볼 수 있고 카페도 있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한번쯤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조명이 아름다워 언젠가 한번 촬영을 해야지 했는데 바로 이날이 되었네요. 카메라와 삼각대가 아닌 팬텀으로... 생각보다 고프로 야간 화질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냥 주간에만 찍고 야간에는 카메라 활용해야겠어요 ㅎㅎ 아양기찻길의 짧은 영상 아래에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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