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가지고 놀던 헬리콥터에서 멀티콥터로 가지고 놀던 중 어렴풋이 생긴 생각. 날리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을 담아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지금의 헬리캠 팬텀이 생기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헬리캠.. 이름하여 날리며 카메라를 이용해 화면을 담는것이죠.
dji 사의 헬리캠 팬텀1
요 몇년간 사진에 관심이 많아 카메라쪽으로 장비들을 구입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는데에 열중했었다면 요즘은 그 관심이 이쪽 헬리캠쪽으로 옮겨진듯 싶습니다. DSLR과 렌즈들은 보관함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반면에 팬텀은 종종 가지고 노니 말이죠.
팬텀은 고프로를 담고 촬영하기에 적합한 기체
물론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맘껏 가지고 놀지를 못합니다. 추우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져 헬리캠을 날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겨울이라 쌩쌩 부는 바람덕에 작은 몸체를 가지고 있는 팬텀은 그저 이리저리 방황할뿐이죠. 덕분에 덩치가 큰 헬리캠들이 요즘 눈에 들어오는군요 ㅎㅎ 얼마 전 금호강에 가서 가지고 놀았던 팬텀 영상을 올려봅니다. 강이라 그런지 선뜻 멀리까지 보내기가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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