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스타일은 패밀리 이너웨어 브랜드로 유명하며 여기에는 무냐무냐와 첨이첨이, 오끼오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쿠스쿠스(KUSS KUSS)라는 브랜드로 이너웨어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KUSS는 KISS의 독일서식 표현이라고 하네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너웨어인 쿠스쿠스.
서론이 길었는데요^^ 무냐무냐, 첨이첨이로 알려진 지비스타일의 쿠스쿠스 속옷을 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았답니다. 속옷 선물 받은건 처음인지라 더 좋군요 ㅎㅎ 쿠스쿠스라는 브랜드의 속옷을 처음 입어보았는데 착용감이 훌륭하네요. 면이 보들보들하고 잘 늘어나기도 하고... 허벅지를 조여주고 엉덩이를 탄력있게 보여주는 즈로즈 타입인데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마치 속옷을 입었는데 입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사각처럼 보이지만 기존의 사각과는 달리 삼각팬티와 사각팬티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이들의 장점만을 매칭 시킨 제품이라 하네요. 무냐무냐에서 성인용 속옷도 잘 만드는것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 여자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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