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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일상다반사

친한친구 결혼식 다녀왔네요

한동안 뜸하더니 다시 결혼시즌이 시작되나 봅니다. 친한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네요. 예전에는 이런 결혼식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나이가 하나둘씩 들게 되면서 보는 눈이 달라지고 관심 또한 생기는군요. 지난주에는 친한친구가 결혼을 하여 두시간을 달려 식장에 다녀왔습니다.



화사한 느낌의 식장에서 당당히 입장하는 친구. 어느덧 결혼 하지 않은 친구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애기아빠가 되어가는군요.



이쁘고 착한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ㅎ




보통 결혼식장에 가면 끝까지 안보는편인데 이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할테니 알아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되기 위해서 보다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 즐거운 휴일 되세요~